위원회소식
쟁대위 속보 제1호
| | 모비스지부 | Hit 1,490
쟁대위 속보 만장일치 쟁의발생 결의 임.원, 상집, 대.소위원 활동이 출근투쟁 및 철야농성 돌입 지난 23일(금) 통합 임.단협이 결렬됨에 따라 쟁의 발생을 위한 제4차 임시대의원대회가 26일(월)열렸다. 지부에서는 본교섭 9차 실무교섭을 진행하면서 수차례 회사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였다. 사측은 끝내 조합원을 기만하고 기대를 져버렸다. 임.단투 교섭 결렬에 따른 조합원의 분노를 모아 어제(26일) 대의원 대회에서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힘차게 쟁의발생 결의를 하였다. 대의원대회에서 쟁의발생 결의와 2001년 통합 임.단투를 힘차게 끌고갈 모비스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쟁대위가 구성됨에 따라 향후 세부적인 행동 투쟁방침과 지침을 쟁대위에서 결정하게 된다. 어제26일부터 임원, 상집, 교섭위원, 대.소위원, 활동가의 출근투쟁과 철야농성의 시작으로 임.단투 완전승리를 위한 투쟁의 깃발이 힘차게 올랐다. 쟁대위 출범식 및 임.단투 승리 결의대회 오늘 잔업 일체없다. 2001년 통합 임.단협 교섭이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와 조합원이 납득할수 없는 개안안을 제시하여 교섭이 결렬되고 11월24일 중노위 조정신청을 하게 되었다. 사측은 사상최대의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조합원의 피와 땀의 결실을 무시하였다. 대의원대회에서 결의된 결과에 따라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철저한 투쟁을 할것이고 투쟁의 중단은 없다. 쟁대위 지침에 예외는 없다. 조합원은 쟁대위 지침에 적극적인 자세로 일사분란하게 따라 줄 것을 요구하며 나하나 쯤이야 하는 안익한 생각은 지금 이순간부터 확 버려야 될 것이다. 현장의 조직력과 힘의 바탕으로 임.단투 완전 승리의 그날까지 노동조합의 중심에 집결하자 행동지침 오늘 잔없은 일체 없습니다. 임.단투를 반드시 승리하기 위하여 전 조합원은 쟁대위 출범식 및 결의대회에 전원 참석합시다. 임.단투 승리를 위한 출근투쟁 참석자 명단 1일차(26일) 김양우 지부장, 김인수 부지부장, 황복주 홍보부장, 이병태 조직부장, 김길용 산안부장, 최희철 대의원, 홍순모 대의원, 조이제 대의원, 박창환 대의원 공고 제목 : 조합원 총회투표 관련 건 1)안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쟁위행위 찬반 *김대중 정부 노동정책 불신임 투표 *노동법 개악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 전개 찬.반 투표 2)일시 : 2001년 11월 28일(수) 3)투표장소 및 시간 *수출 : 12:00~13:00(수출식당) *차륜 : 07:00~08:00(차륜정문앞) *2물류 : 12:00~13:00(현장사무실) *차체 : 07:00~08:00(구명정앞) *내수 : 지역별 순회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