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동지애로 2001년 임.단투 기필코 완전 쟁취 하자
울산 집결 총력 투쟁 결의대회에 참여하신 울산지역 및 전국(국내부품) 조합원 동지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매서운 북풍과 찬 서리맞으며 머나먼 여정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200여명(국내부품) 동지들 모비스지부의 자존심과 뜨거운 동지애를 확인하는 감동의 자리였습니다.
2001년 임.단투 완전승리를 위해 포천에서, 서울에서, 광주에서, 영남지역 곳곳에서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결합하여 투쟁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관광버스와 승합차, 승용차를 앞세워 힘들고 험한 길 달려와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여하신 여러 동지들에게 따뜻하게 맞이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조합원 권익향상, 신뢰받는 집행을 위해 실천적 투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투쟁의 현장에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라며 참여하지 못한 조합원 동지 여러분,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이후 쟁의대책위 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희 2대집행부 및 교섭위원 일동은 2001년 통합 임.단협 완전 쟁취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비스지부 열받는다 요구조건 수락하라)
(전 조합원 단결투쟁 통합 임.단투 승리하자)
모비스지부 2대 집행부 및 교섭위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