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쟁대위 속보 4호
| 모비스지부 | Hit 1,799
쟁대위속보4호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총원 : 749 투표자 : 677 (90.4%) 기권 : 72(9.6%) 찬성 : 507(74.9%) 반대 : 165(24.4%) 무효 : 5(0.7%) 전면하단 쟁대위행동지침 12/10(월) -15일차 출근투쟁 및 철야농성 - 전 조합원 8시간 정취근무 - 주. 야간 공히 잔업 없음 12/11(화) -16일차 출근투쟁 및 철야농성 -전 조합원 2시간 부분파업 -수출, 차륜, 차체(주간조) 15:00~17:00 -차륜, 차체(야간조)01:00~03:00(취침투쟁) -내수 15:30~17:30 -주. 야간 공히 잔업없음 12월11일(화) 부분파업을 실시하고 교섭에 별다른 진전이 없을 경우  쟁대위 회의를 개최하여 12일(수)부터 투쟁수위를 전면화 한다. 눈치보기 소모적인 협상은 파국을 부른다. 모비스지부 단협 합의된 조항 쟁대위3호에 조합원 물품기증 내용중 충청향우회와 헬스부 명의로 기재된 내용을 정정합니다. 충청향우회 → 이경용회원 외 3명(개인명의) 헬스부 → 길이열 외 3명(개인명의) 물품기증 1. 수출물류조합원 김점곤 외 2명 라면, 단감, 귤 각 1BOX 2. 모비스지부 1대 김병열 전지부장 사과, 귤 각 1BOX 3. 박종영 문체부장 금일봉 50,000원 4.수출물류 수석회 30,000원 5. 오진석 분회장 동충화초 2BOX 6. 수출물류 조합원 1대 고충법규부장 신경수 홍삼음료 1BOX 7. 수출물류 출하2조 조합원 일동 50,000원 8. 익명 조합원 곰국, 김밥25인분 9. 염경태 회계감사, 김동완 후생복지부장 50,000원 10. 모비스지부 이형갑 사무국장 부인 김밥25인분, 계란 5판 ◎9일차 출근투쟁 12/4 김양우 신성갑 조이제 염선기 김인수 최희철 이병태 황복주 KD최승환 외 3명 ◎10일차 출투 12/5 김양우 이형갑 이경화 홍순모 박창환 조이제 이명호 김성민 황광선 황복주 KD최승환 외 4명 ◎11일차 출근투쟁 감양우 이경화 김인수 이형갑 염선기 이병태 황복주 신성갑 최희철 김길용 홍순모 협상을 통합 타결이냐 총파업 선언이냐 조합원은 파국을 원하지 않는다. 제10차 본 교섭 열어 지난 12월 6일(목) 교섭결렬선언이후 13일 만에 본 교섭이 열렸다. 중앙노동위 조정위원회 회의에서 조정종료 결정이 난 상태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교섭을 촉구하고 실무협의에서 의견접근 된 40개 조항을 추인 받는 식으로 교섭이 진행되었다. 사측교섭 대표의 실무교섭 결과에 이의가 없다고 하였고 본교섭에서 본조 원안대로 40개 조항이 통과되었고 모비스지부는 현재까지 78개 조항의 노사 합의된 상태이며 12월 7일(금) 제12차 실무협의에서 제8조(승계의 의무) 제26조(정연) 제51조(휴일중복처리) 제53조(연차유급휴가)제62조(하기휴가) 제72조(임금의 공제) 제90조(일반교육) 제110조(생계보조)등 8개 조항이 실무의견 접근을 보았다. 아직까지 본조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사측의 획기적이고 조합원이 납득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조합은 인내를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흩어지면 죽는다 3만8천 조합원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전국방방곡곡 조합원이 본조 잔디밭에 집결하여 통합 임.단투 승리 통합 노조 완성을 위해 힘찬 결의를 하였다. 그렇다. 우리 노동자는 오직 단결만이 살 길이다. 동지들의 손을 꼭 잡고 임.단투 완전쟁취와 구조조정을 분쇄하기 위하여 일치 단결하자 우리 모비스도 구조조정에 결코 자유롭지 않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지켜보았고 한때 한솥밥을 먹던 창원모비스는 현재 자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맞서 힘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모비스지부는 이번 임.단투 투쟁을 통하여 현장조직력을 강화하여 자본의 어떠한 구조조정 칼날에도 당당히 맞서 투쟁할 수 있는 힘을 키워가야 한다. 조합이 분열되고 조합원 개인의 실리만 추구한다면 자본은 노동조합을 얕잡아보고 구조조정의 칼날을 우리에게 겨냥할 것이다. 2001년 임.단투 투쟁에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전 조합원이 노동조합 깃발아래 집결하여 총력 투쟁으로 임.단투를 승리하고 구조조정 박살내자 노사갈등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번 임.단투는 합법적인 투쟁으로 노동조합에서 최대한 인내하면서 협상을 통한 연내 타결을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구시대적 영웅심리를 발동하는 악덕 관리자가 모비스에 존재한다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조합 간부들의 아침출투와 현장 순회시 관리직 사원을 동원하여 똥마른 강아지처럼 따라 다니며 현장을 사수한다는 명분아래 조합원에게 외유와 협박을 일삼고 조합원 집회참석을 방해하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 관리자도 집에는 사랑하는 부인과 자식이 있을 것이다. 어린 자식에게 아빠는 노동자를 핍박하고 피를 빨아서 너희들을 먹이고 입힌다. 말할수 있겠는가 진정 적이 되고 싶은것인가 우리노동자는 관리자를 적으로 보지 않는다. 엄중히 경고한다. 사측의 일부 과잉 충성하는 관리자는 조합원 특히, 사무직군 조합원에게 다시금 회유협박을 한다면 노동조합을 결코 그냥 쳐다보지 않을 것이며. 내수 각 사업소 소장들의 행포가 계속된다는 정보와 조합원의 고충의 소리가 접수될땐 악떡 소장들은 회사를 떠나야 할 것이다. 사측은 분명히 인식하라 과잉충성하는 악떡 관리자는 결코 노사안정과 노사공동발전의 적인 것이다. 사측의 경영자는 관리자의 인성교육을 먼저시키고 덕망있고 조합원에게 존경받을수 있는 관리자를 양성하라